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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 발생으로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긴장완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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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 발생으로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긴장완화 방법에 관하여 중요 내용을 정리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여 사람이면 누구나 사회생활에서 느끼는 정신장애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먼저 긴장완화증은 불안해할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도 지나치게 불안해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불안과 공포는 보통의 인간이 가진 정상적인 정서 반응이지만 기준 이상을 넘어서면 심각한 정신장애 문제가 됩니다.

긴장완화증은 사소하고 작은 일에도 안절부절 못하며 괜히 짜증을 내며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닥치지 않은 위험을 미리 걱정하고 최악의 상황만을 상상하는 정신장애로 이런 심리적 상태는 정신장애뿐만 아니라 소화불량, 두근거림,두통,불면증, 과민성대장증상 등 각종 신체 증상을 유발합니다.

 

정신장애 발생

 

정신장애 발생과 불안 공포


공포 장애,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등도 정신장애에 속하는데 적절한 완화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생활에 활력이 저하되고 심해지면 우울증이나 각종 중독으로 이어지면서 만성화될 수 있으니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긴장완화를 위한 항우울제와 항불안제 등의 약물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서둘러 약물치료를 처방받기 보다는 본인의 마음가짐과 생활환경을 바꿔보는 것이 중요한데 평정심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마음가짐 자세입니다.

 

대한불안의학회에서는 불안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과 마주하고 실제로 경험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사람은 누구나 불안하면 할수록 상상력이 증폭되면서 공포를 느끼며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슬픔이나 두려움을 마주하는 것이 무서워 이를 억압하여 무의식 속으로 숨겨두려고 하면 불안이 더욱 커지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불안한 마음 자체가 상상과 더해져 더 불안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스스로 인정하고 불안을 피하지 않고 마주한다면 실체와 근거가 없다는 것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조금씩 인지하면서 안정을 찾아가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대한불안의학회 관련


사회불안장애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치료할 수 있는 전문가의 저변확대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특히 사회불안장애의 약물치료 뿐만 아니라 인지행동치료에 대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며, 강박장애, 공황, 범불안장애, 사회불안장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임상뇌파정신생리연구, 사회불안장애 궁극적으로는 한국적 상황에 맞는 진료지침 개발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대한불안의학회에서는 긴장완화증으로 불안과 긴장, 근심을 떨치고 심리적 안정을 얻기 위한 행복수칙 8계명을 발표하며 올바른 정신장애 완화 방법을 소개하였으니 혹시라도 내 자신이 이러한 증세가 있다면 행복수칙을 기억하고 실천하도록 합니다.

  • 불안을 불안해하지 마라.
  • 초점의 대상을 바꾸어라.
  • 어쩔 수 없는 것은 내버려 두자.
  • 지금 여기 현재를 살자.
  •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자.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자.
  • 불안함은 비합리적 현실 왜곡이다.
  • 불안과 더불어 살기.

 

 

끝맺음


명상스트레칭 같은 가벼운 운동도 불안장애 완화에 효과적으로 커피와 초콜릿 등 카페인 함량이 높은 음식은 중추신경을 자극하고 신경을 흥분시키므로 평소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술을 마시는 것은 가장 안 좋은 행동으로 알코올 의존증이나 남용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긴장완화증으로 불안이나 우울함을 느낄 때는 커피 대신 따뜻한 허브 차나 레몬차, 한방차를 마시며 기분 전환하며 또 복식 호홉도 긍정적인 도움이 되니 명상, 요가, 스트레칭, 가벼운 산책을 생활화 하면 자연스럽게 심박 수와 혈압이 안정되면 긴장과 불안을 충분히 완화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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